foiplus tea 후기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건강 문제로 커피를 줄여야 했어요.

디카페인도 신경쓰여서 고민하던 차에 친구 집에서 foiplus tea를 마셔보고 반해서 벌써 4통 째 주문입니다. 

카페인이 아니라 각성 되는 느낌은 없지만 한 잔 마시면 몸도 릴렉스 되고 전체적으로 몸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라 잘 마시고 있어요.

티 내린 물로 밥 지어서 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밥도 지어 먹어봤는데 현미밥 보다 훨씬 고소하고 소화도 빨리 돼요. 

찌개에 넣어 드신다는 분들도 계셔서 된장국에도 넣어봤는데 맛은 잘 안 나지만 좋은 성분이 들어갔다 생각하니 괜히 건강해 지는 기분이에요.

티백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후기 적으신 분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평상시에는 텀블러에 가지고 다녀서 불편함이 없지만 놀러 갈 때는 통 자체를 들고 가야해서

지퍼백에 소분해서 담아가거나 하고 있어요. 어쨌든 그만큼 좋긴 합니다. 번창하셔서 많은 분들이 커피 대신 포이플러스 티를 마셔 보시면 좋겠네요. 카페에서도 마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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