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의 누런색은 쌀의 속껍질로 여기에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현미밥은 변비 해결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똥, 즉 변을 의미하는 한자 ‘분(糞)’은 쌀 ‘미(米)’ 자에 다를 ‘이(異)’ 자가 겹쳐진 글자로, ‘쌀의 달라진 모습’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변에 문제가 있을 때는 그 어떤 약물을 찾기보다 가장 먼저 주(主)가 되는 음식(食)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쌀이 주식입니다. 그래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흰쌀밥 대신 현미로 밥은 해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미는 벼의 도정 과정에서 맨 바깥 껍질인 왕겨만 벗겨낸 쌀을 말하는데 누런색 또는 검푸른 색깔을 띠며 이 색깔 있는 부분이 쌀의 속껍질로, 여기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며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허허 동의보감2 기통차게 살자